한 여성이 버젓이 개를 유기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다

일부 사람들은 먹을 것도 없이 개를 무방비 상태로 잔인하게 내버립니다.  그리곤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죠. 마치 눈앞에서 성가신 짐을 폐기하듯 개들을 버리곤 그 길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납니다.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시에는 사람들이 작정하고 개를 유기하기로 악명이 높은 장소가 있습니다. 

Youtube/Inside Edition

어느 날, 한 지역 주민은 한 여성이 차를 몰고 해당 장소에 멈춰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여성은 차에서 4마리의 개와 함께 내렸고, 비극이 벌어질 것이란 사실을 예감한 주민들은 카메라를 들고 영상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주민은 이 여성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죠. 

Youtube/Inside Edition

이 주민은 여성에게 개를 이곳에 버리지 말고 차라리 인근 보호소에 데려다 놓으면 어떻겠냐고 회유했습니다. 또한 엄중한 목소리로 지금 그녀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심하게는 몇 백만 원의 벌금을 물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개를 버린 뒤 여성은 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뒷좌석에 앉은 누군가는 영상을 촬영하는 주민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질을 하기까지 했죠.

이 주민은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은 총 세 마리의 유기견들을 발견했지만, 안타깝게도 한 마리는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Youtube/Inside Edition

그런데 개를 버린 여성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알고 보니, 영상에 자신의 차 번호판이 찍힌 것을 알곤 허겁지겁 돌아온 것입니다. 경찰이 그녀의 죄를 묻는 것은 시간문제였죠. 겁이 난 여성은 사라진 개를 찾는 것을 (마지못해) 도왔습니다. 

텍사스 법에 따라, 이 여성에겐 몇 백만 원의 무거운 벌금이 선고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 영상은 이날 주민이 찍은 것입니다.

용감한 주민 덕분에 일이 잘 해결돼서 다행입니다. 여성이 매몰차게 버린 네 마리의 개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이번엔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진짜' 가족을 만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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