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관이 닫는 주말, 98세 노인의 일상을 촬영한 감동 사연

이 사랑스러운 할머니의 이름은 메리 토니(Mary Tony)이고 올해 98세이다. 할머니는 작은집에서 혼자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 나무가 바람에 흩날리고 새는 지저귀며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는 따스한 여름에도 메리 할머니는 혼자이다.

Vimeo/Voyager

그래서 매일 작은 버스가 할머니를 마을 노인회관에 모셔간다. 노인회관에 가면 단 몇 시간만이라도 우울한 생각을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메라팀이 할머니를 촬영하기 시작하자 너무 기뻐하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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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관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오늘 집에 가서 다시 오지 못하시게 되더라도 인생의 마지막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한 직원이 전했다. 카메라팀이 직원에게 노인을 돌보는 이유를 묻자, "어르신들은 아직 살아계셔요. 젊은 사람들과 다를바가 전혀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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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관을 향하는 버스가 다시 왔을때, 메리 할머니는 혼자 남겨진 외로움에 슬퍼했다. 카메라팀이 다가와서 할머니에게 평소에 뭘 하시냐고 묻자 "제가 뭘 하겠어요? 또 어딜 갈 수 있겠어요? 저는 혼자예요. 앞도 잘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아요. 조카들과 살고 싶지만 가족 때문에 그럴 수 없어요." 할머니가 슬프게 대답했다. 노인회관은 할머니의 지루한 삶에 한 줄기 빛이다. "저는 노인회관에 가는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려요. 저는 거기가 너무 좋아요. 하지만 주말에는 아무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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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끝없이 긴 이틀을 보내기 위해 할머니는 명예 배지를 가슴에 단다. "집 앞에 쌓인 전단지를 세로로 찢어요. 그것을 다시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그것을 봉지에 담아 버리곤 합니다." 할머니가 쉰소리로 대답했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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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관 직원이 할머니 집을 방문했을 때, 그들은 많은 눈물을 쏟았다. "어르신들이 제가 퇴근한 후 집으로 돌아가셔서 뭘 하실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메리 할머니는 외로움 때문에 자신을 연민하지 않았다. 대신에 할머니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98세 노인중에 스스로 걸을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저는 자유롭게 걸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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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떠나고, 할머니는 떠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봤다. "아와줘서 고마워요. 오늘 정말 행복했고, 잊지 못할거예요."라고 직원들의 관심에 감동한 할머니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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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할머니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관심과 사랑이었다. 할머니는 혼자가 아니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사람도 잊혀질 수 없기 때문에 메리 할머니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변 사람과 공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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