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선물을 받고 진심으로 감격한 선생님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 코비나 시에 사는 테일러(Taylor Kerby)는 고등학교에서 심리학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그의 눈에 학생이 신고 있던 스니커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이라며 학생의 신발을 칭찬한 뒤, 신발 브랜드가 어디의 거냐고 물어보았죠. 하지만 그는 곧 “(선생님 나이에 신기엔 너무 캐주얼해서) 아쉽지만 살 수는 없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일, 테일러는 학생들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테일러에게 당장 열어보라고 보챘죠. 영문을 모르겠단 표정으로 선물을 열어본 그는, 입을 도무지 다물 수 없었습니다!

 

 

상자 안에 들어있던 것은 그날 보았던 빨간 스니커즈와 같은 모델의 운동화였습니다! 신발을 정말 갖고 싶어 하던 것처럼 보인 선생님을 위해, 25명의 반 아이들이 각각 2달러씩 모아 산 것이었습니다. 테일러는 깜짝 놀라서 아이들에게 “이래서 내 발 치수를 물어봤구나!”라고 소리쳤습니다. 한쪽 발에 신어보곤 “지금 우리 동네에서 내가 가장 잘 나가!”라며 신나서 말했죠.

 

테일러의 솔직한 반응이 담긴 영상은, 당일 반 학생이 트위터에 올린 이래로 지금까지 110,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좋아요’를 받았답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주는 것만큼 기쁜 일이 또 있을까요?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테일러의 영상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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