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 뱀을 맨손으로 틀어잡는 10대 소년

지난 2월 말,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에 사는 10대 소년 올리(Oli Wardrope)는 학교에 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차 밑에 뭔가 붙어있어 시동을 켤 수 없다는 이웃의 다급한 도움 요청을 들었습니다.

올리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모든 일을 제쳐놓고 차 밑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이가 차 밑에서 두 손으로 붙든 이것은, 일반 사람이라면 차마 쳐다볼 수도 없을 만큼 무시무시한 동물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올리가 잡은 이 동물의 정체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동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커다란 '얼룩 뱀'이었습니다! 척 보기에도 길이는 사람만큼 길어 보입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 혹시 뱀이 올리를 해하진 않을까 두려워 덜덜 몸이 절로 떨려옵니다. 하지만 올리는 아주 의연하게 아무 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뱀을 차에서 떼어냈습니다.

올리의 이웃 요기(Yogi McDougall)는 이 모든 상황을 처음부터 녹화해 페이스북에 올렸고, 영상은 지금까지 약 25만 회에 가까운 재생 수를 기록했습니다. 올리의 아빠는 "장한 우리 아들! 우리 올리는 5살 때부터 뱀을 갖고 놀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올리의 비범함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두려움이라고는 모르는 '뱀 소년' 올리의 영상을 친구에게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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