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학대를 참지 못한 코끼리의 안타까운 죽음

아프리카 초원에서 태어난 타이크는 서커스단으로 끌려와 20년 가까이 광대의 삶을 살았습니다. 낙후된 사육 시설에서 모진 매질과 욕설에 고통받은 타이크. 고통에 몸부림치던 코끼리는 이제 더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동물 서커스 금지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동물 쇼의 가혹한 훈련과 비인도적인 사육환경이 도마 위에 올라 적지 않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이미 숱하게 지적된 돌고래쇼 뿐 아니라, 원숭이들의 발을 묶고 목줄로 끌면서 훈련하는 것으로 알려진 '원숭이 학교' 공연은 많은 동물 보호단체들의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서커스, 그 화려함 뒤에 숨어 있는 잔혹한 실상을 널리 퍼트려주세요. 또 다른 타이크가 나오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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