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없는 거북이 위에서 황당한 인증샷을 남긴 두 남자

소셜네트워크가 발달하면서, 어떻게든 관심을 끌어보려고 기상천외한 사진들을 날마다 올려대는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인데요. 어떤 사진이 올라오나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가 살짝 엿보이기도 합니다. 아래 리키 로저스(Ricky Rogers)가 찍은 사진처럼 말이죠.

 

지난 2일, 리키는 호주 퀸즐랜드 주 프레이저 섬에서 친구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Facebook / Ricky Rogers

 

"주말, 거북이 위에서 파도탔다. 대박 쩔음!"이라는 글과 올라온 이 사진에는, 리키와 다른 친구가 거북이에 올라탄 모습이 찍혀있습니다. 두 성인 남성의 무게를 견디는 죄 없는 거북이가 불쌍하기 그지 없습니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리키가 올린 글을 공유하며, "뇌가 땅콩만큼 작은 사람이라 그런가, 진짜 몰상식하다."라고 쓴소리를 덧붙였습니다. 이후 리키와 친구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기 시작했고, 현재 리키는 원글을 삭제한 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모두 닫은 상태입니다.

 

리키와 친구는 별다른 일이 없는 경우, 약 1,7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예정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리키의 황당한 사진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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