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 위에 엄청난 작품을 탄생시키는 이탈리아 예술가

이탈리아의 예술가 요하네스 슈토터(Johannes Stötter). 스위스와 인접한 쥐트티롤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요하네스는 예술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물려받았습니다. 음악뿐 아니라 회화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발휘해 세상을 놀라게 했죠. 그런데, 요하네스는 독특한 소재 위에 그림을 그립니다. 바로 사람의 몸이죠.

Photo: Joachim Bergauer

Pubblicato da Johannes Stötter su Sabato 25 giugno 2016

작품이 온전히 빛을 보기까지 수개월의 치밀한 작업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요하네스는 극사실주의에 가까운 묘사와 변장술을 조합한 특유의 회화 기법을 쓰는데요. 그의 붓이 닿은 사람의 몸은 주변의 대상물과 어우러져 어느덧 존재감을 완전히 잃고 맙니다. 표현이 어찌나 뛰어난지, 사람이 대상에 녹아들기보다는 대상이 의인화된 인상마저 줍니다. 그야말로 숨을 멎게 하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몇몇 작품에선 사람의 몸을 흔적조차 찾기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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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형태와 자연 소재로 유명한 요하네스식 "정물화" 기법 또한 가차 없이 인간의 존재감을 지워버립니다. 붓칠한 남, 녀의 몸 모두 환상적인 착시의 세계로 녹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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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짧은 영상에서 마법 같은 작품 구성과 해체 과정이 한눈에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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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할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는 요하네스의 독특한 작품세계. 인간의 알몸 위에 표현한다는 점에서 지극히 은밀한 기법이지만, 사람들이 너도나도 옷 벗고 도화지를 자청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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