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을 앓던 유기견에게 찾아온 새로운 삶

지난해 말, 이란에 있는 세자 동물보호단체(Sezar Sanctuary)는 코셰스파한 마을 입구에서 '카눔(Khanoom Koochik)'이라는 이름의 떠돌이 개를 구조했습니다.

 

처음 길에서 발견되었을 때, 카눔은 안타깝게도 심각한 피부병이 온몸에 퍼져있어, 어디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극심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굶주린 몸은 앙상하게 뼈만 남았고, 지친 낯빛도 아주 어두웠습니다.

 

지난 12월 10일, 세자 동물보호단체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던 불쌍한 카눔의 구조 당시 영상과 현재 모습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완전히 변신한 카눔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구조 당시 카눔이 내지르는 비명이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매우 아프게 합니다. 하지만 얼마 뒤, 같은 개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몰라보게 건강해진 카눔! 체중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피부병도 말끔히 나았다고 합니다. 카눔은 이제 같이 살아갈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추운 날씨는, 유기견이 살아남기 더욱 척박한 환경입니다. 길거리를 떠도는 모든 개가 하루빨리 안전하고 따뜻한 안식처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친구들에게도 새로운 견생을 살게 된 카눔의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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