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에서 수상한 이물질을 발견한 여성

즐거운 외식을 나갔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과 같은 이물질이 나왔을 때만큼 기분 상하는 순간도 없습니다. 평소에 마음에 들어 자주 찾았던 식당이었다면 더욱 실망도 큽니다. 웬만하면 좋게 식당 주인과 상의하여 넘어가려고 노력하겠지만, 아래의 상황이라면 분노를 넘어선 '경악'을 느낄 듯합니다.

 

지난 1월 6일, 트위터 아이디 '악명 높은 스텝스(NotoriousStephs)'는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점 파파이스(Popeyes)를 찾았습니다. 파파이스는 특히 프라이드 치킨이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해, 그녀도 치킨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죠.

 

그런데, 치킨 한 부위를 앙 하고 베어 물은 순간 뭔가 이상한 감촉이 느껴졌습니다. 평소에 맛볼 수 있었던 부들부들한 닭고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에 그녀는 치킨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있던 기괴한 이것!

 

*심약자는 아래의 사진 보실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치킨 껍질 안에, 생전 처음 보는 부위가 있었습니다! 무어라 형언하기도 어려운, 정말 낯설게 생긴 모양새였습니다. 울퉁불퉁한 내장과 같이 생긴 이것은, 아무래도 튀김옷을 입고 다른 치킨 부위들과 함께 튀겨진 모양이었습니다. '악명 높은 스텝스'는 당장 이 튀김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며, 파파이스 공식 계정에 항의했습니다.

 

파파이스 측은 뒤늦게 그녀에게 약 23,000원짜리 상당의 식사이용권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며 부랴부랴 사과했으나, 이미 커질 대로 커진 파장을 가라앉히긴 무리였습니다. 대체 저 정체불명의 내장 부위가 어느 부위냐, 뇌나 신장이 아니냐 등의 논란이 일었습니다.

 

맛난 식사 하려다가 두려운 체험을 하고 말은 여자분. 아마 다시는 저 패스트푸드점을 찾지 못할 듯합니다.

 

주위 친구들에게도 ‘악명 높은 스텝스’가 겪은 황당한 일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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