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운동화에서 발견한 위험한 독거미

혼자서도 이젠 잘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며 간섭을 귀찮아하지만, 부모의 눈엔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자식은 여전히 보살펴야 할 존재입니다. 바깥세상이 얼마나 위험한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부모는 아이들을 옆에 꼭 끼고 있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한눈을 팔았다간, 큰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지난 3월, 호주에 사는 한 남자아이는 주말 동안 운동화를 벗어두고 외출했습니다. 아이가 없는 동안 그의 아빠는 운동화를 소독하기로 합니다. 웬 거미줄이 있어 살충제를 뿌리고 안에 들어있던 자잘한 쓰레기들을 꺼내려고 하던 그 순간, 예상치도 못한 ‘생물’을 안에서 발견합니다! 깜짝 놀란 아빠는 당장 모든 걸 내려두고 막대기를 들고 옵니다.

 

영상으로 직접 그 정체를 확인해보시죠!

 

 

위 영상 속 거미는 아트락스 로브투스(Atrax Robutus)로, 호주에서 가장 위험한 독거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살짝 물리기라도 한다면, 해독제를 곧바로 주입하지 않고선 치명상을 입게 됩니다. 이 거미는 깔때기 모양의 그물을 만든다 하여, '깔때기 그물 거미'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운동화를 신었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아들. 아무리 어른인 척하고 싶을지라도, 역시 어린이들에게는 부모의 손길과 보살핌이 꼭 필요합니다. 하마터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상상만으로도 매우 끔찍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이 영상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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