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피어싱 구멍에 꽉 끼고 만 애완 뱀

오랜 기간 응급실을 담당한 의료진이라면, 너무나 다양한 사례들을 많이 봐와서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놀랍지도 않을 듯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례는 정말 듣도 보도 못한 터라,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시 병원 의료진은 환자만큼 당황하고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약자분들은 아래 사진을 보실 때 주의하십시오.

 

 

애슐리 글라우(Ashley Glawe)의 오른쪽 귓불을 관통한 기다란 뱀! 애슐리는 대체 이게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적어 올렸습니다.

 

 

“난 그저 내가 키우는 애완 뱀을 들고 있었을 뿐이다. 그때 내 귀에 난 피어싱 구멍에 바보 같은 뱀 바트(Bart)가 머리를 들이밀었다.

 

 

그다음에 일어난 일은 순식간이라,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이 우스꽝스러운 꼴이 돼 버렸다. 믿거나 말거나, 난 지금 귀에 바트가 낀 채 응급실 의자에 앉아있다. #나의 운이란 #젠장”

 

의료진은 구멍을 조금 절개한 뒤, 윤활제를 이용해서 뱀 바트를 무사히 귀에서 빼낼 수 있었습니다.

 

장난기 많은 뱀으로 인해, 주인도 의료진도 모두 깜짝 놀랐던 기상천외한 해프닝이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이 놀랍고도 닭살 돋는 사진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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