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들과 웨딩사진을 함께 찍은 수의사 신혼부부

미셸(Michele Anderson)과 니콜라스(Nicholas Anderson)가 서로를 처음 만난 건 케이맨 섬에 있는 성 매튜 대학교였습니다. 수의학을 같이 전공하면서 둘은 급속도로 친해졌고, 마침내 지난 3월 25일, 두 사람은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아름다운 수의사 신혼부부가 탄생한 셈이죠. 

이 수의사 커플은, 다른 신혼부부들과는 차별되는 색다른 웨딩사진을 촬영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두 마리의 '이것'을 데리고 왔죠. 웨딩 의상을 차려입은 신혼부부가 이것을 안고 촬영장 안으로 입장하는 순간, 지켜보던 사람들은 감탄이 쏟아냈습니다.

 

 

이 부부가 들고 온 건, 지역 동물 보호 단체에서 구조된 지브스(Jeeves)와 후디니(Houdini)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새끼 고양이 두 마리였습니다! 고양이들에겐 웨딩사진 촬영이 (물론) 처음이었지만, 다행히 긴장하지 않고 아주 잘 해냈답니다.

 

 

촬영 후, 미셸과 니콜라스는 두 고양이를 입양했습니다. 부부는 한 인터뷰에서 길고양이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두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 비용 조달을 위해 이러한 '색다른'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의 독특한 웨딩사진은 삽시간에 인터넷에 퍼져, 많은 사람의 호응과 관심을 얻었습니다.

어떤가요? 수의사 커플이라 그런지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애틋하네요!

주변에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부부의 사진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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