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에 어울리지 않은 '작은' 선물에도 '크게' 기뻐하는 레트리버

지인에게 물건 구매를 부탁했는데, 전혀 엉뚱한 물건을 사 와서 난처했던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이게 아니야'라며 핀잔을 주고 싶지만, 사 온 사람의 노력을 생각해서 괜찮은 척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아마 대부분이실 겁니다.

지난 4월 10일, 트위터 이용자 페톤(Paeton Mathes)은 자신이 키우는 커다란 레트리버 케니(Kenny)의 사진 세 장을 올리며 다음과 같은 글을 적었습니다. 

"우리 엄마가 실수로 아주 작은 견종용 개 침대를 주문하셨다. 하지만 우리 케니는 여전히 고마워하는 듯."

 

 

사이즈와는 관계없이, 엄마가 자신을 위해서 침대를 사줬다는 사실 그 자체 하나만으로 기쁜 케니! 케니에게는 마치 방석이나 베개 정도의 용도밖에 되지 않을 만큼 너무나도 작은 사이즈이지만, 행복하니 그저 된 거 아닐까요?

올라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케니의 사진은 14만 명이 넘는 사람들로부터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이게 바로 강아지가 최고의 애완동물인 이유"라거나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동물들이 좋다" 등의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순수한 케니의 기쁨이 사진을 통해 전달되는 듯해, 마음이 훈훈하네요. 개를 좋아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케니의 사진을 보여주세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