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중 여자를 혼비백산하게 만든 '이것'

지난 3월 23일, 아이샤 프레이터(Aisha Prater)는 따뜻한 물로 기분 좋게 샤워를 하던 중에 아래를 내려다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욕실 안에서 우당탕 사고를 쳤는데요!

이날의 긴박한 상황에 대해, 아이샤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러니까 샤워 중이었어요. '목욕 수건'에 '비누'를 묻히고 몸을 씻고 있었죠. 제가 강조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쨌거나 목욕에 집중하고 있던 그때, 욕조 바닥에 다리가 달린 듯한 검은색 뭔가가 둥둥 떠다니는 걸 봤습니다. 제 발을 스윽 쓸고 지나가더군요.

아이고, 하느님! 영혼이 몸 밖으로 튀어나와 천국에라도 올라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급하게 욕조에서 나오느라, 제대로 몸을 말리지도 못한 채 바닥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덕분에 욕실을 가로질러 슬라이딩. 겨우 균형을 잡았다 싶었는데, 옷도 걸치지 않은 엉덩이 두 쪽으로 차가운 화장실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세게 부딪혀서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같았던 제 엉덩이가 행크 힐(Hank Hill)처럼 납작해지는 것 같았죠. 전 다시 일어나서 평정을 되찾았습니다. '멤피스(Memphis) 시 동부에서 온 아이샤야, 네 조상은 흙에서 태어난 위대한 사람이야. 거미 한 마리가 널 죽게 놔두지는 않을 거야.'하고 되뇌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치 악어 사냥꾼처럼, 욕조에 조심스럽게 다가갔습니다. 짜증 나는 거미를 죽이기 위해, 지저분한 화장실 솔도 손에 꼭 쥐고 말입니다. 커튼을 열고, 저를 죽일 뻔한 이것의 정체와 마주했습니다."

 

그녀를 두려움에 떨게 한 건, 다름 아닌 속눈썹이었습니다! 스릴과 반전으로 가득한 그녀의 이야기는, 48,000명이 넘는 사람들로부터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뿌연 샤워실 안에서 보면, 벌레처럼 보였을 듯도 하네요. 정말 얼마나 놀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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