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의 엄마, 건강한 세쌍둥이를 출산하다

 학창시절부터 쭉 교제해온 트레비언(Trevion)과 조애니(Joani)는 결혼 후 사랑스러운 네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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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딸을 출산한 뒤, 의사는 조애니의 몸에 이상이 있어 더 이상의 임신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미 네 딸과 함께 온전한 가정을 이루고 충분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에, 부부는 불임 선고에 크게 마음을 쓰지 않았다. 그로부터 7년 뒤, 조애니는 자신에게 더는 임신할 수 없을 거라고 말했던 바로 그 의사로부터 '임신 10주차'라는 믿을 수 없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초음파 검사 결과를 확인한 부부는 진정할 새도 없이 또 한 번 놀랐다. 하나도 아니고 일란성 세쌍둥이를 임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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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언과 조애니는 뜻밖의 선물과도 같은 소식을 듣고 들뜬 한편, 앞으로 벌어질 일에 걱정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태아가 여럿이면 모체와 태아 모두에 위험하다. 특히 조애니의 몸 상태로는 출산 때까지 세쌍둥이 임신을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낮았고, 만약 그녀가 무사히 임신을 유지하더라도 산모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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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니는 한 친구의 추천으로 애틀랜타에 있는 고위험군 임산부 전문 산부인과를 찾아간 덕분에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었다. 의료진은 조애니의 출산까지 맡은바 책임을 다했고, 마침내 세쌍둥이 데번(Devon), 브라이스(Bryce), 마일스(Miles)가 세상에 나왔다. 비록 분만예정일보다 3개월 이른 조산이었지만 아기들은 큰 문제 없이 잘 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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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들은 당시 너무 작아서 몸무게가 1.4kg가 채 안 됐는데, 아빠의 결혼반지에 아기 팔 하나가 쏙 들어갈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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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8개월이 지난 지금, 건강하고 기운 넘치는 세쌍둥이로 쑥쑥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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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애니네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꺼번에 세 아이를 얻은 이 가족은 전보다 훨씬 행복해졌다. 숨겨진 축복이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불쑥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 그렇기에 인생은 살맛 나고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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