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도'로 강도를 쫓아낸 성인용품 가게 직원들

뉴스에서는 자주 듣지만, 실제로 강도를 만난다면 현명하게 대처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듯합니다. 칼이나 총을 들고 무섭게 위협해오는 사람을 보는 순간, 바로 얼어붙어서 머릿속이 새하얗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16일 수요일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 마스크를 두르고 후드를 뒤집어쓴 수상한 차림의 남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성인용품점에 들어왔습니다. 그의 손에는 총이 들려있었죠. 계산대 뒤에서 한창 마감하던 에이미(Amy)와 그녀의 여자 동료는 웬 장난기가 많은 사람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며 전혀 놀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녀들에게 가까이 다가와 총을 겨누며 계산대에 있는 돈을 모두 꺼내라 소리쳤습니다. 강도의 예상과 달리, 에이미와 동료의 반응은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

 

당시 상황이 녹화된 감시 카메라의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시죠!

 

 

에이미는 전혀 두려운 기색 없이 그에게 큰 소리로 마구 나가라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강도가 다시 다가오자, 두 여자는 그를 향해 주위에 있던 '딜도'를 던지기 시작합니다! 딜도에 맞은 강도는 황당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아프기도 해 얼른 가게를 빠져나갔습니다.

 

에이미는 "하나도 무섭지 않았어요. 오히려 짜증이 나더라고요."라고 그날을 회상했습니다. 큰 사고 없이 사건이 종결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주변에 마침 '무기'로 쓸만한 물건이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아마 이 사건은 강도에게도 트라우마로 남아 다시는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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