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를 금세 그치게 한 항공기의 승무원

지난 4월 19일, 휘트니 포인츠(Whitney Poyntz)는 남편과 태어난 지 겨우 넉 달 된 딸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캐나다 캘거리 시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아이도 보채지 않고 조용히 잠들어 있어 아무래도 편안한 여행이 될 거란 기대를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직 갈 길이 한참 남았는데 딸이 크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포인츠 부부는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달래려고 했지만 아이는 어째선지 더욱 입을 크게 벌리고 큰 소리로 울기만 했습니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당황하며 아이를 달래던 그때, 그들의 앞에 유니폼을 입은 한 명의 '구세주'가 나타납니다.

 

 

그들이 타고 있던 항공기의 승무원 애슐리(Ashley)가 부부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부부에게 아이를 안고 복도를 걸어도 되겠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휘트니와 남편은 선뜻 그러라고 말해주었고, 승무원은 아이를 안고 천천히 달래며 복도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이의 울음이 뚝 멈추는 게 아니겠습니까!

 

"너무 깜짝 놀라기도 했고, 놀랐어요. 소리 지르는 아이를 돌봐주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라고 휘트니는 말했습니다. 승무원의 감동적인 이 선행은, 휘트니가 페이스북에 공유한 뒤 약 9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선뜻 하기 쉬운 일은 아니었을 텐데, 손님을 위해서 기꺼이 아이를 달래준 애슐리의 마음씨가 정말 곱습니다. 따뜻한 이 사연을 주변의 친구나 가족에게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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