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달라고 계속 보채는 깜찍한 쿼카

호주하면, 단연 떠오르는 동물은 ‘캥거루’입니다. 호주와 관련된 각종 여행 책자나 기념품 등에서도 캥거루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스타’ 캥거루의 자리를 위협하는 새로운 동물이 등장해 SNS에서 큰 화제입니다. 

호주에 사는 캠벨(Campbell Jones)은, 얼마 전 여자 친구 로트네스트(Rottnest)와 함께 근처에 자전거를 타러 나섰습니다. 경치를 한껏 구경한 뒤, 다시 자전거를 세워둔 곳으로 걸어가던 순간, 캠벨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다가오는 동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동물의 얼굴을 보고, 그는 마치 뭐에 홀린 듯이 카메라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양팔을 벌려 꼭 안아줄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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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물의 정체는, 바로 요즘 떠오르는 인기 스타 '쿼카'였습니다. 캠벨은 "쿼카가 저에게 다가와서 폴짝폴짝 뛰더라고요. 마치 '돌아오세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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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카는 무척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라, 사람들을 보더라도 경계하지 않고 쉽게 다가온답니다. 천적이 적기 때문에 살면서 위협이라고는 많이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SNS 어디에서나, 요즘 쿼카와 같이 찍은 '셀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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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기에 무색하게도, 서식지의 축소와 새로운 포식자의 등장으로 인해 쿼카의 개체 수는 빠르게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쿼카를 보호해야 한다는 전 세계 사람들의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죠.

혹시 쿼카와 우연히 만나게 되면, 사랑스러운 쿼카와 함께 셀카 한 장 찍는 것, 잊지 마세요!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캠벨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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