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부녀를 위해 기꺼이 비행기 표를 사준 여자

미국에 사는 케빈 레슬리(Kevin Leslie)는, 지난 3월에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믿기 어려운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모두가 놀란 그녀의 목격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여성분에 관한 이야기가, 널리 널리 전해져야 마땅합니다. 한 신사분이 딸을 데리고 체크인을 하려는데, 승무원이 그에게 딸이 몇 살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두 살이 되었다고 말했죠. 승무원은 아이에게도 탑승권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비행기 표를 살 때였던 1월에는 아이가 1살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공짜로 탑승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던 남자의 표정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남자는 갑작스러운 통보라, 지금 당장 비행기 표를 바꿀 돈도, 아이 표를 살 돈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자는 줄 밖에 서서 사람들에게 전화를 돌렸습니다. 아이를 안은 채, 자기 머리를 감싸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슬퍼하는지 느껴졌습니다.

남자 옆에 서 있던 카운터의 한 여자 손님이 이 모든 상황을 모두 다 듣고 있었답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다가가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서로 몇 마디를 나눈 뒤, 그들은 함께 카운터에 다가갔습니다.

그녀는 그의 딸을 가리키며, "이 아이 탑승권, 제가 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승무원은 "탑승권이 얼마인진 아시는 거죠?"라고 물었고, 여자는 "700달러(한화 약 75만 원) 정도 하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승무원은 "749달러(한화 약 80만 원)이요."라고 답했습니다.

 여자는 바로 "알았어요."라고 대답한 뒤 신용카드를 꺼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저는 그녀에게, "진짜 좋은 일 하셨어요,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고 말했습니다. 승무원은 티켓을 뽑으며 소름이 쫙 돋았다고 말했고, 남자는 여자를 안아주며 나중에 돈을 갚을 수 있게 이름을 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안 갚으셔도 돼요."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가격과는 상관없이, 그녀는 이 부녀를 단지 돕고 싶었던 거죠." 

공유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글에 '좋아요'를 눌렀답니다. 전혀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적지 않은 돈을 선뜻 내주는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으니까요. 이 멋진 이야기를 주위에도 널리 퍼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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