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지켜보는 불안한 남편의 시선

새 생명의 탄생은 늘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막상 출산의 과정은, 산모와 산모를 지켜보는 아빠에게도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얼마나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인지, 실제로 이 고통을 제대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자이브(Jive Ria)와 앨리샤(Alisha Baxter) 부부는, 작년 초 첫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당시 24시간이나 길어지는 진통 탓에, 자이브도 앨리샤도 너무나 고통스러워했죠. 심지어 앨리샤가 분만실로 들어가기 이전에, 자이브는 사랑하는 아내를 도와줄 수 없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출산에 돌입한 앨리샤. 너무나도 큰 고통에 자이브의 손을 꼭 붙잡았습니다. 자이브도 그녀를 바라보며 손을 꽉 잡아주었죠. 그때 찍힌 너무나도 기막힌 사진 한 장!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앨리샤는 "제가 아이를 낳는 동안 찍힌 제 남편의 모습입니다. 남편의 얼굴이랑 뭉개진 손가락을 볼 때마다 웃겨 죽겠어요!"라고 적었습니다. 8달 전에 올라온 이 사진은 그동안 24,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공유되며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당시엔 무척 힘들었겠지만, 아이와 산모만 건강하다면 그 순간조차도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죠.

곧 아기를 낳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도 이 유쾌한 사진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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