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을 앓던 여성, 새 코를 선물 받다

오늘날, 파멜라는 행복하고 자신감 충만한 여성이다. 불과 세 달 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인생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외모가 창피한 나머지 고립된 채 살며 끝도 없는 우울증에 시달렸던 터였다.

어린 시절, 파멜라는 도자기 같이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그런데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Youtube/TheDoctors

15살 때 확 번진 여드름은 너무나 심해 메이크업으로 가릴 수 없을 정도였다. 나이가 들수록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심해질 뿐이었다. 얼굴엔 여드름 자국이 덕지덕지했고, 끝도 없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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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출산하고 나서, 상황은 한층 더 나빠졌다. 파멜라는 코 모양이 변하는 걸 알아챘다. 부어오르며 벌게지더니, 주먹코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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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이는 몸서리나는 악몽의 시작일 뿐이었다. 파멜라의 코는 점점 커졌고 색도 어두워졌다. 그저 벌겋게 부어오른 게 아니라, 이젠 썩어가는 듯했다. 파멜라는 자신이 딸기코종(비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몰랐다. 조기에만 발견되면 치료가 비교적 쉬운 질환인데도.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된 질환은 치료가 힘들 듯했다. 이대로 있다간 평생 썩어가는 코를 달고 살아야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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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측한 코가 부끄러워 숨어든 파멜라는 가족과 친구도 만나지 않은 채 은둔하며 살았다. 누군가 자신의 코를 빤히 바라보는 걸 견딜 수 없었고, 거울을 볼 때면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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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우울증이 엄습했고, 파멜라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TV 프로그램 닥터스(The Doctors)에 사연을 보냈다. 이 프로그램은 수술과정 중계에 동의만 하면, 채택된 사연의 주인공을 무료로 치료해준다. 사연이 채택되기만을 바라며, 파멜라는 신청서를 보낸 뒤 양손을 모으고 결과를 기다렸다. 그리고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출연 요청을 받고 쇼에 출연하게 된 것! 

파멜라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일단 출연에는 성공했지만, 과연 이 흉측한 코를 고칠 수 있을까? 없던 용기까지 끌어내 수백만 명의 시청자 앞에 선 파멜라의 도전 끝엔 달콤한 열매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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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스태프는 마침내 파멜라에게 도움을 줄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냈다. 이에 뛸 듯이 기뻤던 파멜라는 당장 치료받는데 부리나케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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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나간 지 2주 만에, 3단계에 걸친 치료가 시작됐다. 일단 감염 부위를 레이저로 제거해낸 뒤, 처진 피부를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모공을 축소하는 약물이 투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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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약물 투여 과정이 끝나고, 다시 레이저를 사용한 감염된 피부 제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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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 의사는 여러 약물을 주사해 파멜라의 얼굴에 볼륨을 주고 여드름 자국을 말 그대로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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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주 뒤, 파멜라는 딥클렌징 시술을 받았다.

전 단계를 마치고, 드디어 파멜라가 "새로 받은" 얼굴을 확인할 시간이 왔다. 쇼 출연진과 관객들은 침 삼키며 파멜라의 등장을 기다렸다. 마침내 무대 위에 선 그녀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변신을 마친 파멜라의 얼굴은 황홀하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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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대성공이었다. 이제 파멜라가 우중충한 과거를 싹 청산하고 새 삶을 살게 될 게 자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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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에서 파멜라의 변신을 볼 수 있다: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는 파멜라의 사연. 그녀는 창피를 무릅쓰고 TV에 나와 멋진 변신을 완성했다. 어렵사리 낸 용기와 전문의의 헌신으로 새 코와 피부를 선물 받은 파멜라, 이제 행복한 삶을 누리기 바란다!

 

소스:

Incroy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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