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웃음이 석연치 않았던 부모가 병원에서 발견한 것은?

미국 신시내티(Cincinnati)에 사는 카리사(Carissa)와 맷 햇필드(Matt Hatfield) 부부의 석 달 된 아기 페이즐리(Paisley)는 두 사람에게 기쁨이자 자랑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모가 이도 없이 천진하게 웃는 아기의 미소에 큰 기쁨을 느끼는 것과 달리, 페이즐리의 부모는 딸의 미소를 보면서 걱정하기 시작했죠. 카리사는 말했습니다. "아기가 울 때마다 왼쪽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았어요. 그리고 웃을 때 입술이 한쪽만 올라가고 반대쪽은 움직이질 않더라고요."

Youtube/WCPO.com

근심하던 햇필드 부부는 병원을 방문해 페이즐리의 뇌를 정밀촬영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안타깝게도 부모의 염려가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페이즐리의 왼쪽 관자놀이 쪽 뇌 바로 옆에서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자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카리사는 "부모에게 아이가 죽을병에 걸려 더는 손 쓸 수 없는 상황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을 거에요."라고 회상했습니다.

Youtube/WCPO.com

부모는 페이즐리의 관자놀이에서 조직 표본을 검출하기 위해 시내 아동병원에 갔습니다. 하지만 조직 검사를 마친 의사는 못 믿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관자놀이에서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한 것입니다! 종양으로 추정되던 물체가 갑자기 사라졌고, 의사들도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Youtube/WCPO.com

의사들은 앞선 페이즐리 뇌의 정밀촬영에 오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가장 뛰어난 방사선 전문의가 촬영을 진행했다고 병원은 주장했습니다. "저희 의료진은 최악의 경우 악성종양일지도 모른다고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외과 의사들이 종양이 있는 부위를 열어보자,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겁니다. 이 소식을 부모에게 전해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네요." 병원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Youtube/WCPO.com

아빠 맷은 "기적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네요."라며 기뻐했습니다. 이는 햇필드 가족이 받은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요? 아기 페이즐리의 해피엔딩 스토리에 감동했다면, 이를 주위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