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소녀의 놀라운 목소리, 무대를 사로잡다

12살의 보 더모트(Beau Dermott)는 아직 학생이지만 벌써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 갓 탤런트'에 참가한 보는 수줍게 무대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소녀가 입을 열어 깊고 풍부한 목소리를 들려주자 청중들은 모두 할 말을 잃었죠.  

보는 뮤지컬 '위키드'(Wicked)의 1막 엔딩곡으로 잘 알려진 '중력을 벗어나'(Defying Gravity)를 불렀습니다. 수줍은 금발의 소녀는 한 음, 한 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순식간에 스타로 거듭났죠. 보는 청중과 심사위원단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곧장 준결승에 진출했답니다. 방청객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미친듯이 손뼉을 치자 보는 그저 얼떨떨할 따름이었죠. 목소리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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