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눈과 뇌를 깜박 속이는 동물ㆍ물체 17

같은 착시 사진을 보더라도 어떤 사람이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인간은 특정 사물이나 동물을 관찰할 때 눈을 통해서만 시각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그 정보에 가장 가까운 이미지로 정의 내리고 판단하는 기관은 뇌인데, 개인이 살아온 환경이나 관심사 등에 따라 그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처럼 생긴 물체가 눈앞에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자동차가 뭔지 아는 사람이라면 이 물체를 '자동차'로서 인식할 겁니다. 이처럼 우리의 뇌는 기능적으로 아주 우수할진 모르나 완벽하진 않습니다. 가끔은 잘못된 판단으로 우리를 곤란하게 하기도 합니다.

못 믿으시겠다고요? 그렇다면 다음의 착시 사진 18장을 차례차례 확인해보시길. 여러분은 과연 사진 속 주인공의 진짜 정체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으실까요?

1. 진짜 북극곰이었다면 욕조에 다 들어가지도 못하겠죠.

reddit/u/attheisstt

2. 프라이팬에 굽지 마시길. 통조림에서 나온 황도니까요.

reddit/u/[deleted]

3. 우주에서 촬영된 사진? 아니요, 바닷속 해파리입니다.

reddit/u/Kxaxt

4. 판타지 세계의 지도처럼 보이지만 수도꼭지랍니다.

reddit/u/Luke-Skywalk

5. 달걀 껍데기 달팽이.

reddit/u/monkeyman9608

6.  눈 아래의 실핏줄이 마치 나무 같습니다.

reddit/u/ethan_kahn

7. 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세트장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치즈 강판 내부입니다.

reddit/u/ilovemycake

8. 영화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브론토사우르스 무리인가... 싶었지만 긴코너구리입니다.

reddit/u/lucao_87

9. 매콤하게 요리한 콜리플라워. 마치 폭발 후 뭉게뭉게 피어오른 구름 같습니다.

reddit/u/orkenbjorken

10. 칫솔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은 치약 원숭이.

reddit/u/SkyKing015

11. 블러드 오렌지(붉은색 오렌지)의 과즙을 짜는 기계인데 마치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장치 같기도...

reddit/u/hekabip

12. 옹기종기 모여서 걸어가는 닭 떼처럼 생긴 꽃입니다.

reddit/u/oldgood_isaac

13. 산등성이 위에 눈 도마뱀이 안착했습니다.

reddit/u/mcspecies

14. 렌즈에 붙은 깃털 같지만, 사실 하늘 위에 떠있는 구름입니다.

reddit/u/mrashtail

15. 아주 차갑고 깊은 눈동자...

reddit/u/alexadlynn

16. 볏짚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구덩이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reddit/u/sunnyCr

17. 토마토 안에 딸기가 뿅!

reddit/u/[deleted]

어떻게 보셨습니까? 사진 모음을 통해서 배운 오늘의 교훈: 첫인상만 믿지 말자!

소스:

bored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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