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요를 완전히 재해석한 1살 아이

에릭 팔로넨(Eric Palonen)은 태어난 지 이제 23개월 된 딸 조시 팔로넨(Josie Palonen)의 귀여운 영상들을 유튜브에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시지만, 이 영상은 유독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듯합니다.

 

영상 속에서 조시는 손가락 인형을 갖고 놀고 있습니다. 각각의 인형은 소, 돼지, 개, 고양이, 그리고 오리 모양의 손가락 인형들이 붙어있었습니다. 신이 난 조시는 동물하면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바로 "맥도날드 노인에게 농장이 있었다네 (Old Macdonald had a farm)"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원곡과는 좀 다른 데요?

 

 

"돼지, 이야이야오! 꿀꿀, 맥도날드 이야이야오! 개도 있었지요, 여기 멍멍! 저기 멍멍! 이야이야오! 고양이도 있었지요, 여기 야옹야옹, 저기 야옹야옹! 이야이야오! 오리도 있었어요, 여기 꽥꽥, 저기 꽥꽥, 꽥꽥꽥! 맥도날드는 이야이야오!"

 

전래동요의 정확한 가사는 모른 채, 부르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부르는 딸 조시! 종종 등장하는 "이야이야오"만이 우리가 아는 그 노래가 맞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아빠는 한참 웃다가 조시에게 대체 무슨 노래였냐고 물어봅니다. 조시는 생뚱맞게도 노래의 제목을 말하지 않고, 손가락 인형에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아빠에게 말해줍니다.

 

이렇게 티 없이 맑은 아기가 존재할 수 있다니. 조시의 영상은 지금까지 약 950만 회에 달하는 재생 수를 기록했습니다. 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조시의 영상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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