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서커스 도중 조련사를 공격한 사자

우크라이나 리비브 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람들은 가족과 즐거운 한 때를 상상하며 서커스를 방문했지만, 그날의 경험은 끔찍한 악몽으로 변하고 맙니다. 사자 쇼 도중, 사자 한 마리가 조련사를 공격했고, 그를 물고는 바닥에 내동댕이 쳤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관중들은 경악했죠.

처음엔 그저 사자가 몇 가지 재주를 보여주며, 쇼는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분뒤, 커다란 몸집의 사자는 불안해하더니 이내 공격적으로 돌변했습니다. 

Youtube/Focus HD

깜짝 놀란 관중들은 어찌할 줄을 몰라하며 사자가 조련사 오렉시(Oleksiy Pinko)를 물어 뜯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사자가 오렉시의 살점을 물어뜯자, 그는 의식을 잃고 바닥에 축 늘어졌습니다. 다행히도, 더 심각한 해를 가하기 전에 다른 조련사들이 사자를 오렉시에게서 떼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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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난 오렉시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다행히 치명적인 상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로 자신의 직업이 얼마나 위험한지 확실히 깨달은 오렉시. 사실 그는 2010년, 이미 두 마리의 사자로부터 공격 받고 다리와 팔에 큰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끔찍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오렉시는 전업까지 생각하진 않았었죠.

동물을 둘러싼 크고 작은 일련의 수많은 사건들은, 야생동물을 잡아 가둬놓고 오락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것이 과연 도덕적으로 타당한가 하는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자의 처지를 안타까워합니다. 모두 한목소리로 야생 동물을 강제로 작은 우리에 가둬놓는 처사는 옳지 않다고 주장했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서커스 동물 출연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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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A와 같은 동물 보호 단체에서는 야생에서 포획한 동물을 감금하는 악습을 뿌리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활동을 지지한다면, 청원서에 서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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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에서 당시 조련사 오렉시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 이 영상에는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렉시는 그나마 운이 좋았습니다. 사자 두 마리로부터 공격받고도, 심각한 부상 없이 살아남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조련사의 숙명과도 위험을 깨달았죠. 야생 동물을 우리 안에 가둬놓고 채찍을 휘둘러 훈련하면, 어느 순간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공격적이 되고 맙니다. 그때를 가늠할 수 없기에, 인간은 그저 무방비로 공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일은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동물과 인간 어느 쪽에도 이롭지 않습니다.

결국, 인간의 유흥을 위해 동물을 가두고 괴롭히는 학대 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면, 미래에는 이러한 동물들을 이용한 서커스 쇼는 과거의 일이 되어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섬찟한 충격과 함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오렉시의 이야기를 주변 친구들에게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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