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 수녀님의 ‘한마디’로 신부님 얼굴이 벌게진 이유

 어느 날, 수녀가 신부에게 가서 말했다. 

"신부님, 신부님 성당 지붕에 구멍이 뚫렸어요."

신부가 대답했다.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하군요. 그런데 수녀님, 이곳에 오신지 4년이나 됐는데 '신부님 성당'이라뇨. 이곳은 '우리' 모두의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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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수녀는 신부에게 가서 말했다. 

"신부님, 창문이 깨졌어요. 신부님 성당에... 아, 우리 성당에 말이죠." 

신부는 감사의 인사를 한 뒤 수리할 사람을 불렀다. 

그다음 날이 됐다. 신부는 주교의 방문에 대비해 성당을 정비하느라 분주했다. 그러다 손을 다친 신부는 수녀를 급하게 불렀다. "수녀님, 제 방에 가서 소독용 알코올로 사둔 술 좀 갖다 주겠어요?"

수녀는 신부 방으로 향해 신부가 말한 술을 찾기 시작했다.

Happy couple so full of sin

때마침 주교가 막 도착했을 때, 수녀가 뛰어오면 외쳤다. 

"신부님! '우리' 침대 아래서 술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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