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유명 분수에서 나체로 수영한 남자

장성하던 로마제국 시기에 지어진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Trevi) 분수는, 그 아름다운 자태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유명 장소입니다. 지난 4월 둘째 주에도 여느 때처럼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분수 위 조각상들을 감상하며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람들의 시선이 한 남자에게 꽂혔습니다. 다른 관광지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행동을 하는 모습에, 관광객들은 다소 기가 막힌 듯 보였는데요. 이런 장면을 혼자만 보기 아깝다고 생각했던 그들은, 하나둘 휴대전화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들의 휴대폰에 담긴 남자의 모습을 보는 순간, 한마디로 어이상실!

아래 영상에서 기가 막힌 그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분수에서 알몸으로 헤엄을 치고 있는 남자!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이탈리아 경찰들에게 체포되었다고 하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스페인 국적의 '마놀로(Manolo)'라는 이름을 가진 30세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이탈리아 국민은 자신들의 소중한 역사 유적에서 철없는 행동을 보인 마놀로를 거세게 비판했다고 합니다. 

분명 역사 깊은 유적지이자 공공장소에서 부끄러운 일을 저질렀지만, 이토록 태평한 모습을 보니 황당하기도 하고 웃음이 피식 나오네요. 주변의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유명 로마 유적지에서 일어난 이 낯 뜨거운(!) 만행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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