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넘게 지난 때와 지금의 '목욕' 사진을 올린 부자

옛날 사진을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보는 건 무척 즐거운 일입니다. 지금과 비슷한 듯하면서도 사뭇 다른 모습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추억여행을 하게도 합니다. 이 때문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에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에 사는 타일러 워커(Tyler Walker)는 얼마 전 아빠와 욕조에서 물장난을 치고 있는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욕조에 앉아있는 아빠의 다리 위에 앉아, 카메라를 돌아보며 한껏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때, 그의 머릿속에 번뜩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황당하게도, 10년도 넘게 지난 지금 아빠와 사진과 똑같이 찍어서 나란히 사진들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둘 다 조금 자랐다."라는 농담이 한껏 섞인 문장도 적어두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했던 사람들도, 의도를 알고 나니 조금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 큰 어른들끼리 "너무 변태 같다"며 욕설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글은 약 6만 명 이상에게 공유되며 전 세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타일러는 계속되는 논란 때문에 결국 페이스북에서 아예 본인의 계정을 지운 상태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귀여운 추억여행의 일환이라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조금 오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나요?

 

친구들에게도 한번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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