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마리 강아지의 엄마가 되어준 고양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세네카 시에 사는 미시(Missy Grant)는 고양이 미스 키티(Miss Kitty)와 개 스무치(Smoochy, 코커스패니얼)를 키우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미스 키티는 낳은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새끼들을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미스 키티의 새끼고양이들이 죽은 동시에, 스무치는 5마리의 강아지들을 낳았죠.

 

Youtube / Lotsacat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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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치는 어찌 된 영문인지 새끼들을 전혀 돌보지 않았습니다. 강아지들은 그저 스무치의 집 밖을 나돌기 일쑤였고, 무신경한 엄마 스무치는 새끼들을 그냥 지나치곤 했습니다. 강아지들이 배고프다고 낑낑거려도, 스무치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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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미시와 남편이 집에 돌아와 보니 스무치의 새끼 다섯 마리가 모두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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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스무치의 육아법을 보다 못한 고양이 미스 키티가 5마리의 강아지들을 직접 돌보고 있었습니다! 강아지들을 한 마리, 한 마리씩 물어다 자신의 거처로 옮겨놓은 미스키티. 주인 부부가 돌아왔을 땐, 이미 5마리를 모두 품에 꼭 안고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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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종은 다르지만, 새끼들을 사랑으로 품어준 미스 키티! 게다가 개와 고양이는 유명한 앙숙이니만큼, 미스 키티의 결정이 신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눈을 뜬 강아지들이, 엄마가 고양이라는 걸 알게 되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미스 키티와 다섯 강아지 사연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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