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을 뛰쳐나와 아이를 받으러 간 조산사

미국 켄터키 주에 사는 여성 캐리 홀(Carrie Hall)은, 조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는 그녀의 공로는 자타공인입니다.

 

항상 바쁘게 사느라 시간이 없어 머리카락도 다듬으러 갈 시간이 없던 그녀는, 잠깐 휴식 시간이 생겨 근처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미용사에게 머리카락을 맡긴 채, 의자에 편히 앉아 쉬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평소 일과처럼 병원에 전화해 본 캐리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여성이 분만 중인데, 생각보다 잘 진전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소식이었죠. 난산의 진전 상태로 보아, 아마 아이가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몇 시간은 적어도 더 걸릴 듯했습니다.

 

그 순간, 캐리는 보통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결단을 내렸습니다. 힘들어하는 여성의 출산을 한시라도 빨리 돕기 위해서, 머리에 은박지를 만 채로 병원으로 달려간 것이었습니다!

 

 

 

캐리의 살신성인과도 같은 직업정신 덕분에, 아이는 캐리가 도착하고 20분 만에 무사히 나왔습니다. 캐리는 "병원과 미용실이 차로 5분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서, 얼른 달려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캐리는 다시 차에 올라타 미용실로 돌아와 머리카락 손질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캐리는 "헤어스타일도 무척 잘 나왔어요!"라고 웃으며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직업에 이토록 충실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주위 사람들에게도 캐리의 일화를 들려주세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