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으로 놀림받던 남학생이 피트니스 모델이 되기까지

19살의 아일랜드 소년 마이클 설리번(Michael Sullivan)은 어릴 때부터 항상 뚱뚱했다. 살이 1kg씩 찔 때마다 친구가 한 명씩 없어졌다. 사춘기에 접어든 마이클은 먹을 것만이 자신의 유일한 친구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Facebook/Mike Sullivan

그러나 학교 생활도 점점 힘들어졌다. 어느 순간 마이클은 107kg라는 위협적인 체중에 도달했고, "살찐 암소"라는 학교 친구들의 놀림에 큰 상처를 받았다.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 생활은 조금 편해졌고, 친구들도 새로 사귀었다. 그러나 새 친구들에게도, 여자들에게도 자신이 그저 "재밌는 뚱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마이클은 큰 결심을 했다.

Facebook/Mike Sullivan

마이클은 단식이라는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방법을 선택했다. 그는 뼈와 가죽만 남을 때까지 쫄쫄 굶어 생존이 위험할 정도까지 체중이 내려갔다. 이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젊은 여성의 전유물이라 생각하는 식이장애까지 앓게 됐다. 사실 식이장애는 젊은 남성에게도 발생하며 이들은 실제로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거울 앞에만 서면 자신이 너무 뚱뚱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Flickr/Adriano Agulló

그러자 마이클은 다시 한번 방향을 바꿨다. 건강한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때부터 아무도 마이클을 막을 수 없었다! 그는 날마다 꾸준히 운동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섭취했다. 효과는 금방 나타났다. 한때 과체중이였던 마이클은 순식간에 근육질이 됐고, 아직 젊었기 때문에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피부가 흉하게 처지는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자신의 몸을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고 느끼게 된  마이클은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건강한 몸이 어떤 것인지 몸소 깨닫게 됐다.

Facebook/Mike Sullivan

큰 성공을 거둔 마이클은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본때를 보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샌드백이었던 마이클이 지금은 피트니스 모델로 돈을 번다는 사실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 상체를 탈의한 채 잘 다듬어진 몸매를 사진에 담는 일이 그의 생계 수단이 됐다.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Facebook/Mike Sulli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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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의지가 사람을 얼마나 변화시키는지 그저 놀라울 뿐이다. 이 극적인 변화가 당신의 올해가 다 가기 전에 큰 자극이 되었다면, 마이클의 이야기를 공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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