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휩쓸려 해변에 올라온 돌고래, 부부가 내민 도움의 손길

나미비아 월비스베이(Walvis Bay)에서 가족여행사를 운영하는 나우드와 카티아 드레이어 부부(Naude and Katja Dreyer)는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다가 해변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어린 수컷 방겔라 돌고래(Benguela Dolphin) 한 마리가 백사장에 떡하니 누워있었던 겁니다. 

facebook/Pelican Point Kayaking

나우드는 돌고래가 여기까지 온 사연을 알 수 없었지만, 재빨리 안아다 물 속에 넣어줬습니다. 기진맥진한 듯 보였던 돌고래도 바다로 돌아온 것을 알아채자 번개 같이 헤엄쳐 떠났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은 아래 영상을 통해 다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부부는 돌고래가 걱정돼서 다시 그 장소를 찾았고, 다행스럽게도 잘 돌아갔는지 돌고래의 흔적은 사라지고 없었답니다. 두 사람의 도움이 없었다면 돌고래는 영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을 거예요. 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널리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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