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 "부부란..."

연인과 부부, 과연 어떤 점이 다를까요? 

쉽게 답하기 어렵고, 말로 표현하기는 더 어려운 질문입니다. 일본의 한 트위터 이용자(아이디 ar_baby64)는 얼마 전 엄마로부터 둘 사이의 차이점을 알려주는 쪽지 한 장을 받았답니다. 쪽지의 내용은 간명하고 설득력이 있었기에 딸은 엄마의 메시지를 사진으로 찍어 친구들과 공유하기로 했죠. 이후 사람들은 앞다퉈 이 포스트를 공유했고, 지금까지 10만 번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트윗:

"엄마가 준 쪽지. 구구절절 맞는 소리."

연인 :: 부부 

불안, 초조와의 전쟁 :: 짜증과의 전쟁

사람을 흥분되게 하는 관계 :: 신뢰와 편안함을 알게 되는 관계

쾌락 :: 인내와 용서

책임으로부터 해방 :: 엄격한 책임

꿈 :: 현실

타인 :: 가족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하나로 이어졌다는 느낌을 받는 존재 :: 상대와 그 주변까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존재 

점 :: 선

커져가는 열정 :: 넘쳐흐르는 애정

완벽을 추구, 기대 :: 결점을 수용

행복한 :: 행복을 만들어가는 

서로를 보는 :: 같은 방향을 보는

일상의 즐거움 :: 일상

얽매이지 않는 관계 :: 운명공동체 

물론 연인마다, 가족마다 사랑하는 모습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이 쪽지 내용이 얼추 맞다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네요. 이 어머니는 양쪽 모두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으셨나 봐요. 이제 막 결혼 생활을 시작한 딸이 어머니의 지혜를 빌어 '한 사람에게 헌신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았기를 바랍니다.  

엄마가 갑자기 이런 얘기를 꺼내면 좀 민망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 엄마들은 모르는 게 없으니까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