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강아지를 구해낸 소방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모니카(Santa Monica) 소방서에 한 아파트에 큰 불이 났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앤드루 클라인(Andrew Klein)과 다른 소방관들은 재빨리 출동해서 건물 안에 갇혀있던 사람들을 모두 구조했죠. 

소방관 앤드루는 작은 강아지 말리(Marley)도 빌딩에서 꺼내왔습니다. 유독 가스 때문인지 밖으로 데리고 나온 후에도 말리는 의식을 잃은 채 숨을 쉬지 않고 있었습니다. 앤드루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인 말리를 꼭 구해내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산소마스크를 씌워보기도 했지만, 작은 강아지를 살려내려면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분명해보였죠. 그 때 바로 몸을 숙여 강아지에게 인공호흡을 하기 시작하는 앤드루! 그는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지만 강아지가 다시 살아나기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0분이 흐른 후 마치 기적처럼 말리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그 옆을 지키고 있던 강아지 주인도, 동료들도 모두 환희에 찬 비명을 질렀습니다. 

다행히 금방 건강을 되찾은 말리는 지난 목요일, 앤드루를 만나러 소방서에도 직접 다녀왔답니다.

강아지를 살려내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멋진 소방관! 덕분에 누군가에게 다가올 더 큰 불행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 소중한 기적의 순간을 주변 사람들과도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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