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도 멀었는데 제대로 ‘삐딱선’ 탄 아기 19

아이는 원래 태어나고 첫 해가 가장 사랑스럽습니다. 처음 보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처음으로 기어다니는 모습, 첫 걸음마, 첫 단어... 이런 아이들의 소중한 순간을 부모는 카메라로 꼭 담고 싶어합니다. 옛날에는 어려웠을지 몰라도 기술이 많이 발전한 오늘날에는 언제든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아래의 엄마와 아빠는 아이의 조금 남다른 '첫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 집안의 대빵(?)이 누구인지 온몸으로 알려주는 위압감 넘치는 아기들의 사진들입니다. 선글라스를 쓴 아기도 있고, 캐주얼하게 팔에 젖병을 끼고 있는 아기도 있죠. 아무리 폼을 잡아봤자 무섭기는커녕 너무나 귀엽습니다.
1. "어허, 사진은 안 된다니까!"
2. "여어, 어떻게 지내?"
Wadaaap my #gangstababy pic.twitter.com/zCr8zkVTIb
— Riina-Maria Saarinen (@rripsu) 29 юли 2013 г.
3. 암, 세상은 돈과 권력이지.
4. "뭐야, 엄마는 헤비메탈 안 좋아해?!"
5."벌써부터 나중에 자라 악당이 될 기미를 보이는 우리 아들..."
6. "내 친구의 아이는 최고의 포커페이스를 자랑한다."
7. 무면허 과속 혐의로 체포합니다!
Menina 'faz' teste de bafômetro ao dirigir carrinho de brinquedo de forma errática https://t.co/qkrguFkwTT #PlanetaBizarro #G1 pic.twitter.com/33Lz8f6XZg
— G1 (@g1) 24 октомври 2016 г.
8. "빨리 분유 새로 타 와!"
9. "나보다 쿨한 우리 아들."
10. "내가 샤워에서 나올 때마다 내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우리 아들. 오늘 아침에는 이런 표정으로 보더라. 나는 모유도 안 나오는 아빠인데."
11. "방금 중요한 거래처를 만나고 나오는 우리 딸의 모습."
12. "옆집 남자 아이의 나쁜 손."
13. "진정한 육아의 고통이 뭔지 내가 보여줘? 어?"
14. "내가 농장 주인인데, 뭐요."
15. "난 슈퍼맨이다!"
16. 나중에 자라서 《쇼미더머니》에 나가는 게 꿈.
17. 마피아의 싹이 보입니다.
Gangsta baby pic.twitter.com/wIidkMtPIu
— Hannah Loftes (@HannahLoftes) 27 юли 2015 г.
18. "예방 접종을 다섯 차례 맞은 우리 아들의 상태."
19. '본새'가 사람이 된다면 이런 모습일까?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 하나 없이 '쿨한' 일상을 보내는 아기들. 사춘기가 좀 일찍 왔으니 철도 금방 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