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해 빨랫거리를 모아온 2살 아기

레이첼 채프먼(Rachelle Chapman)은 가슴 아래의 몸이 모두 마비되어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해야만 합니다. 결혼 전에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수영장에서 끔찍한 사고를 당해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죠. 하지만 남편 크리스 채프먼(Chrise Chapman)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결혼도 성공하고 아이도 무사히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간단한 빨래나 설거지 등의 집안일도, 그녀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9달 전, 레이첼은 바닥에 떨어진 빨랫거리를 모아 드럼 세탁기에 하나씩 넣고 있었습니다. 바퀴를 직접 굴려 가면서 움직이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그때, 갑자기 그녀의 곁으로 두 살배기 딸 케일린(Kayleen Chapman)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딸이 보여준 감동적인 이 행동!

 

 

아이는 작은 두 손으로 직접 빨랫거리를 주워 세탁기에 넣었습니다! 아마 엄마가 평소에 하는 걸 지켜봐 왔던 케일린이, 엄마의 일거리를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직접 두 팔을 걷어붙여 나선 듯합니다.

 

레이첼은 착한 딸의 마음씨가 그대로 담긴 이 영상을 공유하며, "태어난 지 13달 된 아이에게 빨래하는 법 가르치기. 어려운 일도 아니지! ^^" 라는 재치 넘치는 농담을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힘들다고 내색하진 않았지만, 간단한 집안일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엄마를 위한 딸의 작지만 큰 도움! 벌써 든든한 딸 덕분에, 이 집에서 웃음이 끊길 일은 절대 없을 듯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널리 2살 케일린의 선행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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