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밀조밀 다섯 쌍둥이, 귀염귀염 사진 퍼레이드

호주에 사는 26세 여성 킴 투시(Kim Tucci)는 네 번째로 임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의사는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했다. 킴의 뱃속에 한 명이 아닌 다섯 명의 아기가 들어있다는 것! 킴과 남편 본(Vaughn)은 믿을 수가 없어 어안이 벙벙했지만, 동시에 새로 만나게 될 아기들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킴은 하루에 6천 칼로리를 섭취하면서 자신과 다섯명의 아기를 위한 에너지를 채워 넣었다. 매일 밤 12번 이상 화장실을 가야 했으며, 심한 요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 요통은 귀여운 아기들이 태어날 시간이 곧 다가왔다는 징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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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 날이 왔다. 앨리슨(Allison), 베아트릭스(Beatrix), 퍼넬러피(Penelope), 티퍼니(Tiffany), 키스(Keith)가 드디어 세상으로 나온 것이다. 신생아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집으로 돌아갈 힘을 얻을 때까지 6주간 집중치료실에 머물렀다.

세상에 나온 다섯 아이들이 너무도 자랑스러웠던 이 부모는 사진작가 에린 엘리자베스 호스킨스(Erin Elizabeth Hoskins)의 도움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멋진 아기 사진을 촬영했다.

이제 10명으로 늘어난 가족으로 활기차게 바빠진 두 사람. 부부는 다섯 명의 신생아들을 하루에 8번씩 먹이고, 일주일에 350개의 기저귀를 갈아줘야 했다.

두 사람만으로는 절대 해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이었지만, 다행히 이들은 여러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 덕분에 행복도 다섯 배로 늘어났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동차 두 대로 이동해야 했던 투시네 가족은 후원의 손길 덕분에 온 가족이 함께 이동할 수 있는 차량을 구입할 수 있었다.

다섯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5천5백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하나의 기적이죠. 투시 부부에게 이 오밀조밀 다섯 쌍둥이는 자랑이자 큰 기쁨일 것입니다!  다섯쌍둥이의 건강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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