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포옹을 건네는 골든래트리버

혹시 요즘 힘든 일이 많아서, 가슴 깊이 위로해줄 따뜻한 포옹이 필요하신가요? 그럼 당장 미국 뉴욕 행 비행기를 끊으시길! 여기에 아주 유명한 '포옹 전문가'가 있거든요.

 

 

골든래트리버 루부티나(Louboutina)는 하루에 두 시간씩 뉴욕 거리를 산책합니다. 단순한 산책이 아닙니다.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만날 때마다, 온 힘을 다해서 양 앞발로 꼭 끌어안는, '프리허그' 행진입니다.

 

 

루부티나의 스킨십을 향한 열정은, 지난 2014년 밸런타인데이 무렵 주인의 손을 꼭 잡은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개와 나눈 첫 스킨십을 나던 순간에 대해, 주인 페르난데스 차베스(Fernandez-Chavez)는 "루부티나가 똑바로 앉아서 자기 두 앞발로 제 손을 잡더군요. 발 위에 발을 얹어서 말입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있었다든지, 개인적으로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든지 해 울적했던 사람들은, 루부티나와 뜨거운 포옹을 나눈 이후로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페르난데스는 "사람들이 필요로 했던 건, 많은 게 아니라 단순한 포옹이었을 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Louboutina (Loubie)(@louboutinanyc)님의 공유 게시물님,

 

포옹견 루부티나는 이미 뉴욕 시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알아주는 유명인사입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약 1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 숫자를 자랑하고 있죠.

 

 

Louboutina (Loubie)(@louboutinanyc)님의 공유 게시물님,

 

사진만 보더라도, 왠지 가슴 한쪽이 뭉클해지면서 위로가 됩니다. 힘들어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루부티나의 사진들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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