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노숙인에게 신발을 선물한 경찰관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시내. 한 노숙자가 언 몸을 녹이기 위해 따뜻한 곳을 찾아 가게로 들어왔습니다. 가게 문 닫을 준비를 끝내도 남자는 도통 가게를 떠나려 하지 않았죠. 가게 직원들은 지역 경찰에 신고해 늙은 남성을 노숙자 보호소로 데리고 가도록 했습니다. 경찰관 호세(Jose Flores)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가슴 아픈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숙자는 맨발 차림이었습니다. 경찰관은 곧바로 가게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새 장화와 양말, 그리고 장갑을 선물했습니다.

Facebook/Mad World News

두 사람 모두 누군가 몰래 이 순간을 찍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전 세계로 퍼졌고, 경찰관 호세의 이야기는 마음을 덥히는 훈훈한 선물이 되어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모두가 작은 용기를 낸다면, 매서운 추위 따위 잊을 만큼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