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그리 나쁜 곳만은 아님을 증명하는 사진 15장

삶이 퍽퍽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여러분의 주변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체온만큼 따스한 온기를 불러일으키는 것들이 생각보다 꽤 많이 있답니다. 아래, 세상이 그리 나쁜 곳만은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사진 15장을 추려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인해 우중중한 여러분의 기분을 한껏 북돋아줄 거예요.  

1. 소방구조대 자원봉사자 두 분이 다쳐서 길가에 쓰러진 벌새를 돌보고 계십니다. 

설탕물을 좀 먹으면 한결 나아질 거야, 힘내!

2.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속상한 어린 환자를 위해, 간호사님이 아이와 똑같이 다친 동물 친구들을 병실에 데려오셨네요. 

Reddit/wingzone

3. "동물보호소에서 우연히 뒷다리를 못 쓰고 이빨이 셋 밖에 남지 않은 개 엥겔베르트를 보았어요. 제가 입양하지 않으면 아무도 데려가지 않을 거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죠." 

4.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게 있기 마련이죠." 

5. 유치원 마지막 날, 각기 배정받은 초등학교로 뿔뿔이 흩어질 때가 왔습니다. 우리 예쁜 우정 변치 말자!

Reddit/Oops_iPoops

6. "제 아들은 이제 범죄자가 아닙니다." 지난 9월 인도의 동성연애차별법이 폐지된 후, 게이 아들을 둔 부모님이 자랑스럽게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계시네요.

Reddit/jumpup612

7. "오늘로 90세를 맞이한 저희 할머니입니다. 날마나 맥도날드에 가셔서 커피를 한 잔씩 하시죠. 오늘은 그곳에서 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파티를 열어주었답니다." 

Reddit/Joshwilso

8. 공항 게이트 앞에서 우연히 만난 어르신. 옆에 앉은 청년에게 종이접기를 열심히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Reddit/mayorboogers

9. 한 여성분이 앞 못 보는 야구팬을 위해 택시를 잡아주고 있네요. 부디 늦지 않게 야구장에 도착하시길.

10. 신난다!

Imgur/OldSchoolCoder

11. 달라진 게 없는 1975년과 현재. 

Reddit/hoffmann

12. 폭염에 지친 토끼에게 냉수를 먹이고 있는 여성의 모습.  

Reddit/DigitalOSH

13. "몸이 불편하신 이웃집 90세 어르신의 반려견입니다. 통 산책 나가질 못해 살이 있는대로 쪘죠. 오른쪽은 제가 산책 도우미로 자청해 나선 후 변화한 개의 모습입니다!" 

Reddit/strikeoutsteph

14. 문맹 환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처방전입니다. 여러 처방약을 헷갈리지 않고 제때 복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Reddit/vampirobrasileiro

15. "대학 시절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복숭아 묘목을 선물하며 말했습니다. '수년이 흐른 뒤, 나무에 열릴 복숭아를 함께 따먹자'고 말이죠. 사진은 저희 아들이 복숭아를 따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Reddit/rhysoneill

시린 가슴이 따스해지는 순간입니다! 되는 것 하나 없이 우울한 하루에 지친 분들과 이 사진 모음을 공유하세요.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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