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이라 느끼게 해주는 사진 15

길을 걷는 중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과연 몇 명이나 걸음을 멈추고 그 사람을 도와주려고 할까요? 요즘 같은 세상에 얼마나 있겠냐고요? 아뇨, 나쁜 사람이 있으면 착한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선행을 베풀며 은덕을 쌓아가는 사람이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삶의 온정이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진 15장을 소개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좌절로만 가득하다고 비관하던 사람이라면 이 기사를 꼭 읽어보아야 합니다.

1. "6년 전 우리의 사진, 그리고 6년 뒤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

Reddit/servethyneighbor

2.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루퍼트는 가족과 쇼핑을 나왔다가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마음씨 고운 마트 직원이 그를 발견하고 가족을 찾아주었다고 합니다.

Imgur/upv0te

3. 열차와 플랫폼 사이에 끼인 여성을 구하기 위해 무게 32톤의 열차를 열심히 미는 40여 명의 시민들. 여성은 다행히 다친 곳 없이 무사히 구출되었습니다. 

Imgur/NotAWindowsExplorer

4. 노인의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청년.

Imgur/apathist

5. 자전거로 호주 전국 여행을 하던 중, 두 사람은 목마른 코알라에게 물을 주기 위해 잠시 멈추었습니다.

Imgur/apathist

6. 2017년 4월 26일, 한 남성이 자살을 목적으로 열차의 선로 위에 누웠습니다. 지하철 공사 직원은 황급히 달려와 그를 설득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성은 마음을 바꾸고 다시 플랫폼 위로 올라왔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했고, 지금까지도 좋은 친구로 지낸다고 합니다.

Imgur/crossfitjesus

7. 이 남성은 굶주림에 죽어가는 개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개를 병원에 집으로 데려와 성심성의껏 보살폈습니다. 현재 둘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의 가족이랍니다.

Imgur/DasRacist

8. 비행기가 지연되고, 함께 종이접기나 하자며 처음 보는 남성에게 색종이를 건넨 노인.

Reddit/mayorboogers

9. "게임에서 만난 친구에게 '오늘은 게임 못해, 내 컨트롤러가 고장 났는데 새 거 살 돈이 없어'라고 말했다. 친구는 내 주소가 어디냐고 물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이것."

Reddit/MMAguy101

10. 갓 태어난 새끼 거북이들이 공중의 포식자들에게 먹히지 않고 바다에 무사히 당도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고 보호해준 여행객들.

Imgur/amerxp00

11. 암으로 고통받는 딸 헤이즐을 웃기고 싶은 마음에, 엄마는 '피자를 보내주세요. 4112호실.'라고 창문에 테이프로 농담 삼아 적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헤이즐의 병실로 피자 20판이 배달되었습니다. 어린이 병동에 있는 모든 환자들이 맛있게 먹었다네요!

Imgur/lorly

12. 아인슈타인이란 이름의 이 금붕어는 좀처럼 뜨지 못하고 가라앉았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금붕어에게 작은 구명조끼를 입혀주었답니다. 이제 마음껏 움직일 수 있어요!

Imgur/sunnierdays

13. 스웨덴에 사는 안드레는 버스 운전사입니다. 평소처럼 운전하던 어느 날, 길가에서 엉엉 울고 있는 소녀를 발견했습니다. 버스 안에는 승객으로 꽉 차 있었지만 안드레는 갓길에 세우고 아이를 달래주었답니다.

Imgur/rahulm35

14.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휠체어 탄 사람을 번쩍 들어올려준 페스티벌 참가자들.

Imgur/unknownuser

15. 브라질에서 일어난 시위 속에서 경찰과 시민이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한 경찰이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저희를 공격하지 말아 주세요.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잠시 뒤, 시위 참가자 몇 명이 그에게 다가와 생일 케이크를 선물해주었습니다.

Imgur/whatotternonsense

이렇게 마음씨가 고운 사람들이 다 있다니. 사진 주인공들을 본받아 우리도 오늘부터 온정을 베풀면서 산다면, 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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