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와 야옹이가 집사에게 건넨 이색적인 ‘선물’ 21

'내가 널 잘 키워줬으니, 나에게 보답해라!'라는 심리로 고양이나 개를 키우는 분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래도, 반려 동물 친구들은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답니다. 딱히 말은 하지 않아도, 동물도 집사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죠. 그래서 가끔 고양이들이 죽은 쥐나 곤충을 물어다 주는 겁니다. '내가 좋아하니까 우리 집사도 좋아하겠지?'와 같은 생각에서 나온 선물이라지만, 솔직히 달갑기는커녕 무서울 때도 많습니다.

다음의 멍멍이와 야옹이는 쥐나 곤충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기발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어떤 선물은 너무나 감동적이라, 주인이 눈물을 펑 터뜨리기도 했다는데요! 아래 사진 21장에서 확인해보시죠.

1. "개가 이런 선물을 가져온 게 벌써 3번째다. 우린 텃밭이 없다. 그런 줄만 알았는데..."

reddit/jp5384

2. "이건 조이의 쿠션입니다. 당신을 좋아하면 가져온답니다. 그래도 만질 순 없어요, 보기만 하세요." 

reddit/ZombieScorpion

3. 봄을 알리는 강아지.

reddit/foltranm

4. "매기의 선물이 부엌용 스펀지에서 도어 스톱으로 진화했다. 자랑스러워하는 저 표정 좀 보시라."

reddit/litpoptart

5. 념념, 쩝, 아, 이게 제가 먹으려고 했던 게 아니라욤...

Imgur/catsteel

6. 몸은 다 컸지만 아직 아기랍니다.

Imgur

7. 주인님, 피임은 중요해요!

reddit/I_CAN_MAKE_BAGELS

8. 대체 어디서 이런 걸 물어온 거니!

reddit/briacoboni

9. "개에게 공을 던져줬는데, 꼬마 거북이를 물어왔다."

reddit/kdottcdott

10. "우리 집 고양이는 매일 스펀지를 가져다 온다."

reddit/Funkmonk_360

11. "내 조카가 장난감을 갖고 놀고 싶어했는데, 개는 자꾸 뺏으려고 했다. 기어이 뺏어서 나에게 가져온 그 장난감은 바로..."

reddit/Steve4444

12. 공을 물어오는 건 너무 지겨워. 감자를 물어오는 게 더 재밌어.

reddit/Ripsaw99

13. "모르는 이웃에게서 훔쳐온 먹음직스러운 소시지."

reddit/erigunn

14. 주인님! 새로운 동생을 데려왔어요!

reddit/AndrewDEast

15. 치즈 아닙니다, 맛있는 마시멜로우입니다.

reddit/iFargle

16. "우리 집 헨리를 소개합니다. 지난 밤의 성공적인 사냥을 자랑하기 위해, 매일 장난감 쥐를 물어다 놓죠."

reddit/r0w4n10

17. "우리 집 개가 흙을 좀 물어왔다."

reddit/LandPirateSarah

18. "나의 용감한 전사가 전장에서 적의 몸뚱이를 갖고 왔다."

reddit/Anna_Banananana

19. 감사함의 의미로 꽃을 준비했어요. 

20. 돈을 물어왔습니다. 냠냠.

21. "우리 부부는 한 길냥이에게 밥을 자주 주었다. 길냥이는 선물을 자주 가져다 줬는데, 주로 죽은 쥐나 닭 뼈였다. 오늘도 우리를 찾아온 고양이. 이건 대체 어디서 난 걸까?"  

Imgur/ihaveastupidcat

사랑이 담긴 선물이니, 실용성은 잠시 잊고 동물들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어야 마땅합니다. 배은망덕하기만 한 줄 알았더니, 감사를 표할 줄도 아는 녀석들이로군요! 혹시 여러분의 반려 동물이 뭔갈 물어온다면, 아낌없이 칭찬해주세요.

소스:

bored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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