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펑키한' 지하철 기관사

"가난하지만 매력적인" 독일의 수도 베를린, 소탈하면서도 시크함을 잃지 않는 신선한 문화에 이끌려 해마다 수많은 예술가가 모여들고 있죠. 

 

바로 며칠 전, 베를린 지상철 S반의 어느 기관사가 했던 안내 방송은 도시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줄 만큼 이색적이었습니다!

 

당시 지하철에 타고 있던 데니스 미카엘 칸지오라(Dennis-Michael Kandziora)는 영상과 함께 아래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진심, 베를린이 세계에서 가장 핫한 도시다! S반 운행 중에 음악이 흘러나왔음. 음악을 틀기 전에 기관사는 '자, 우리 음악이나 한 곡 들어볼까요?'라고 말함.

 

내 고향 베를린, 격하게 아낀다!" 

 

 

기관사의 기막힌 선곡 덕분에 대중교통이 아니라, 순식간에 멋진 카페에 와있는 기분이 듭니다. 도시를 처음 찾은 승객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겨준 계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지하철에도 이런 지하철 방송이 이루어진다면 승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주위의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어주세요!

Comments

다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