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리의 새끼 염소를 돌보는 강아지 엄마

골든 래트리버 로린(Loryn)은, 어렸을 때부터 농장에서 자랐습니다. 워낙 친화력이 좋다 보니 주인이 데려오는 동물이라면, 종을 가리지 않고 아주 사이좋게 잘 지내곤 했습니다. 몇 년이나 그곳에서 산 이 터줏대감을 동물들은 아주 잘 따랐죠.

얼마 전, 주인은 네 마리의 '이것'을 데려왔습니다. 다른 동물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긴 했지만, 로린은 이 새끼들을 자신의 아이인 것처럼 아주 소중하게 품었답니다. 이들이 같이 있는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살살 녹아내립니다!

로린이 새로 '입양'한 아이들은, 다름 아닌 새끼 염소들이었습니다! 농장주인 안드레아(Andrea Holly)는 오갈 데 없는 염소들을 농장으로 데려왔고, 로린은 이 귀여운 염소들이 마음에 쏙 들은 것이죠. 

 로린 못지않게 애정이 넘쳤던 염소들은, 처음 보는 골든 래트리버에게도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답니다.

염소 4남매는 로린과 함께 껴안고, 몸도 비비고, 같이 뛰어다니며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염소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겼다 하면, 로린이 제일 먼저 이들에게 달려옵니다. 염소들의 엄마이니까요. 

이들의 주인 안드레아는, "아무래도 로린이 새끼 염소들이 진짜 자신의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종을 뛰어넘은 모성애가 정말 놀랍네요! 우리를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 괜스레 코 끝이 찡해집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 사연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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