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로 개의 생명을 구한 소방관

지난주 12월 9일, 루마니아 피테슈티(Pitești) 시 한 아파트에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1층에서 일어난 화재로 치명상을 입은 51세 남성은 바로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하지만, 생사의 갈림길에 선건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키우던 개도 연기를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있었죠.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 누구도 개를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그때, 소방관 코스타케 머규렐(Costache Mugurel)이 숨이 끊어져 가던 개에게 급히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개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그가 취한 행동에 주변 사람들은 모두 감동을 받았는데요.

인공호흡으로 개의 기도를 확보한 코스타케 소방관! 그의 간절한 염원이 닿았는지, 개는 숨이 돌아오는 듯했고, 이를 확인한 그는 즉시 산소마스크로 개가 숨을 완전히 쉴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취했습니다. 수의사들에 따르면 인공호흡으로 개가 되살아나는 건 굉장히 낮은 확률의 일이라는데요. 그러나 놀랍게도, 영상 속 개는 치료를 받은 현재, 산소마스크의 도움 없이도 숨 쉴 수 있을 만큼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코스타케는 페이스북에 그 날 벌어진 일에 대해 "한 생명도 빠짐없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고, 영웅적인 그의 모습에 전 세계의 사람들은 격한 찬사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말 못 하는 동물의 생명 역시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도 이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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