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직하기 짝이 없는(!) 개 20마리

인간의 베스트프렌드라 칭할 수 있는 동물, 단연 입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주인을 구한 감동적인 견공의 사연,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경찰견으로 활약하는 용맹한 개도 있죠. 그리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수백 킬로미터를 걸어온 개도 있고요. 이렇듯 개는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갑니다. 오늘 보실 개들은 좀 다릅니다. 천방지축 개들만 추려 모았습니다! 집이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러나 범상치 않은 재미를 선사하는 천연덕스러운 개들의 일상 모음. 엄빠 미소 기대하며 함께 보실까요? 

1. "저희 집 개가 오늘 집을 나갔어요. 가슴 졸여가며 몇 시간을 찾아다니다가 허탕치고 돌아왔더니, 세상에..."

Reddit.com/Cowdimples31

2. "지금 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간식 주는 줄 알고 인형 뒤에 선 거예요." 

Reddit.com/Khaleesi_Vezhven

3. "둘 중 어느 쪽인지 콕 집어 말하진 않겠습니다. 오늘 제가 잔디 깎는 걸 곁에서 도와주었죠."

Reddit.com/azflat4

4. "창문인줄 알고 저러고 있음." 

Reddit.com/Scaulbylausis

5. "저희 개가 어제 반려견 학교를 졸업했어요.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졸업장이 저 지경이 되어 있더군요."

Reddit.com/ME4NS

6. "저희 집 개는 오늘 15분간 로봇청소기와 씨름을 했답니다. 빨려들어간 장난감 새우 빼내려고요."  

Reddit.com/blue_collie

7. "무지개는 뭔 맛이려나?"

Reddit.com/sunbolts

8. "넌 명색이 하운드가... 어찌 사슴이 넘어와도 그러고 있냐!"

Reddit.com/matador96

9. "우리 집 허스키는 단 1분만 눈을 떼면 곧바로 사건을 일으키죠." 

Reddit.com/Kona_Dlite

10. "우리 강아지의 흑역사가 탄생한 순간."  

Reddit.com/Sniknuh

11. "아아, 지금 무슨 상황이냐면요, 테니스 공 서로 갖겠다고 싸우다 그대로 잠든 거예요." 

Reddit.com/skulofish

12. "따라하는 건 좋은데...ㅋㅋㅋ"

Reddit.com/dabeezkneez

13. "얘는 몬티예요. 몬티는 10분의 도전 끝에 제 꼬리 잡기에 성공했죠. 인생 목표를 달성한 지금, 목적을 잃고 다소 혼란스러운 상태랍니다." 

Reddit.com/TechnicallyRon

14. "난데 없는 돌발 상황에 생선과 개 둘다 급 어색해진 순간."

Reddit.com/Legolasthe44

15. "오늘 저희 개가 낑낑대는 소리에 깼어요. 주방에 가보니, 빈 사료주머니를 훽 물어 던지곤 그게 무서워서 못 넘고 갇힌 거 있죠."  

Reddit.com/BeardedStorm

16. "식기세척기에 넣어둔 접시를 핥다가 목걸이가 선반에 걸렸나봐요. 빼도 박도 못하고 저 상태로 딱 걸렸죠."

Reddit.com/allie87t

17. "누가 고양이 먹이통 건드렸어?" "몰러유, 저 아니에유!" (뒤의 고양이 표정이 압권)  

Reddit.com/Bubblebeam09212

18. "기다려, 내가 갈게! (3초 후) 깨갱, 이게 아닌데...!!"

Reddit.com/empcc

19. "여러분은 지금 거울 속 '친구'와 놀기 위해 온갖 장난감을 물어온 저희 집 강아지를 보고 계십니다."

Reddit.com/LeungGraeme9

20. "에잇, 하필 저기에 떨어졌냐. 주워올 수도 없게시리."  

Reddit.com/Danmark_rages

네 발 달린 친구들의 엉뚱한 일상 모음. 날마다 큰 웃음 안겨주는 개들이 곁에 있기에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소소하지만 이런 게 행복이 아니겠어요?

소스: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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