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작가는 100명 중 70명의 신상 정보를 손쉽게 알아냈다

지난 6주 동안, 러시아의 사진작가 에고어 츠베코브(Egor Tsvetkov)는 특별한 실험 하나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 100명의 사진을 무작위로 찍은 뒤, 그 사진만으로 사람들의 신상 정보를 알아내는 거죠. 이 실험을 위해 에고어는 '파인드페이스(FindFace)'라는 애플리케이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험 결과, 놀랍게도 에고어는 사진을 찍은 사람들 중 약 70%에 달하는 이들의 신상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Facebook / Desafios Photoshop Brasil

 

Facebook / Desafios Photoshop Br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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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 Desafios Photoshop Bra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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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모습은  인터넷에 올린 사진과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이 애플리케이션은 정확하게 계정을 찾아냈습니다. 에고어는 이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다음과 같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모든 신상 정보를 거리낌 없이 올리고 있습니다. 제 프로젝트를 통해 그와 같은 행태가 초래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죠."

 

Facebook / Desafios Photoshop Brasil

 

Facebook / Desafios Photoshop Brasil 

SNS는 순기능이 적지 않지만, 다른 한편 사생활 침해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이 실험은 SNS를 현명하게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이 사진 작가의 (왠지 소름끼치는) 실험을 주변 사람들과도 공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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