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바에서 데이트 폭력을 피하는 기발한 방법

낯선 사람과의 만남 혹은 소개팅 상대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상상하며 찾은 칵테일 바. 만약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게 흘러가거나, 내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전되거나, 하기 싫은 이야기를 하거나, 나를 위협하거나 등의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pixabay / Piterpan63

 

도움을 주위에 청하거나 경찰을 부르는 건, 괜히 바에 소란을 피워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게 되므로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영부영 그렇게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로 전락한 전례가 있죠.

 

지난 2월 23일, 미국 라스베가스에 사는 매낙스(Manax)는 이런 폭력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트위터에 소개했습니다.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바텐더에게 음료를 주문하면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손님들은 바텐더에게 가서, "엔젤샷 하나 주세요."라고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술만 달라고 하면 바텐더는 직접 손님의 자동차가 있는 곳까지 동행하며, 얼음과 달라고 하면 손님을 위해 택시를 불러주고, 라임을 달라고 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차용될 가능성이 있을 법한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널리 보편화만 된다면 더욱 좋겠는데요! 술을 자주 마시는 친구들에게 이 유용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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