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를 가정집 거실로 리모델링 한 동물 단체

보통 유기견들은 구조된 후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집니다. 버림받고 임시 보호소의 차가운 철창 속에 갇혀 입양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개들. 모든 것이 너무나 생소하고 두려운 나머지 당장 어딘가로 도망가 숨고 싶지만, 그조차도 할 수 없는 비참한 심정을 생각해보셨습니까?

 

미국 오하이오 주의 털리도 지역 복지 단체(Toledo Area Humane Society)는 가엾은 개들을 위해 특별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보호소 철창 대신, 일반 가정의 거실을 완벽하게 재현한 공간에서 유기견들을 보호하기로 한 것입니다!

 

Facebook / Toledo Area Humane Society

 

임시 보호 기간 개들은 거실처럼 꾸민 공간에서 지내며, 소파에 앉아 쉬거나 자원봉사자와 함께 놀 수도 있습니다. 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편안한 환경에서 보호받은 개들이 빠르게 정서적 안정을 되찾았으며, 그 결과 입양 가족을 찾기도 수월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집에 적응하는 속도도 기존보다 빨랐다고 밝혔습니다.

 

Facebook / Toledo Area Humane Society

 

이 단체가 보여준 획기적인 결과는 주변 환경이 개의 정서에 끼치는 절대적인 영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쌀쌀해지는 요즘, 거리를 헤매는 유기견들이 하루빨리 사랑 넘치는 가정을 찾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개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도, 이 단체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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